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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제23회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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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Wednesday, May 6, 2026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멕시코·체코·남아공과 같은 조 A

개막까지 36일.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공이 속한 A조에서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손흥민(33세)에게는 거의 확실한 마지막 월드컵.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한국 축구는 새로운 세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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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은 1992년 7월생이다. 2026년 6월, 월드컵이 시작될 때 그는 33세 11개월이 된다. 한국 축구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가 거의 확실한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16시즌째 활약 중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골 기록을 세운 아시아 선수, 그리고 모든 토너먼트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 이번 대회는 그의 마지막 큰 무대다.

A조에는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함께 들어왔다. 한국의 첫 경기는 6월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멕시코 vs 남아공의 개막전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한국 시간 6월 13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에서 체코와 맞붙는다. 한국 축구 입장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국 시간 오전 시간대에 첫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은,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처음이다. 평일 출근 전에, 점심시간에, 저녁 야근 후에 모든 한국인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핵심은 변하지 않았다. 골키퍼는 김승규. 수비라인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정승현 또는 박진섭. 미드필더는 이재성, 황인범, 정우영이 중심을 이루고, 측면에 김진수와 설영우가 자리한다. 공격진은 손흥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그리고 K리그에서 떠오르는 22세 신성 양민혁이 백업.

worldcupglobal.com의 예측 모델은 한국에 우승 확률 1.5%를 부여한다. 조별리그 통과 확률은 47%, 16강 진출은 그 안에 포함된다. 8강 진출 확률은 12%로, 2002년 대회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한국 축구가 두 번 연속(2018년, 2022년) 16강 진출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수치이다. 다만 모델이 최종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나리오는 한국의 16강행 후 우승후보 강팀(스페인 또는 영국)에게 패배하는 그림이다.

손흥민에게 이번 월드컵은 단순한 마지막 무대가 아니라 한국 축구 세대 교체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이강인이 차기 주장직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 22세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정착한 그는 최근 2년 동안 손흥민과 비교되어 왔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후계자가 될 수 있는지는 이번 대회의 활약에 달려 있다. 김민재는 30세에 가까워지며 수비 라인의 안정성을 책임진다. 그리고 양민혁 같은 젊은 신예들이 대회 후 본격적으로 주력 선수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방송권은 SBS, KBS 1, MBC가 공동 보유하며, 한국 시간대 자정~오전 11시 사이에 펼쳐지는 대부분의 경기를 분담 중계한다. 디지털에서는 TVING과 쿠팡플레이가 모든 경기를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손흥민의 첫 경기는 6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과달라하라 현지시간 9시) 체코전. 이른 출근이 없는 토요일 오전, 가족과 함께, 32세의 주장이 마지막 월드컵을 시작하는 모습. 36일 남았다.

– 국가대표